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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alking


Atheneum Books 작가님의 No Talking 작품입니다.....작가님 작품도 처음입니다....다른 책 고르다가 추천작품으로 뜨길래 구매 후기 읽어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책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이 작품의 내용을 상상할 수 있겠네요.....이 책 읽고나서 기회가 된다면 리뷰를 한번 더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내용이 기대되네요...
레이크톤 초등학교 5학년인 한 소녀와 같은 학년의 한 소년은 학교에서 잘 지내지 못하는 편이다. 두 친구의 문제는 소란스럽고, 산만한 점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교장선생님은 빨간 확성기를 많이 사용하신다. 아주 많이 …

어느 날 바로 그 소년인 자타 공인 시끄러운 데이브 패커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그것은 바로 하루 온 종일 동안 조용히 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데이브는 점심 시간에 바로 그 린지라는 소녀가 재잘거리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데이브는 바로 그의 침묵을 깨고 제안을 했다. 그것은 남자 팀과 여자 팀으로 나누어 이틀 동안 가장 적게 말을 하는 지 시합을 하자는 것이었다.

선생님들은 과연 이러한 침묵의 시합을 어떻게 여길 것인가? 그리고 과연 데이브와 린지는 학교를 어떤 혼란으로 몰고 갈 것인가? 이 작품은 Andrew Clements의 최신작으로 말, 생각, 뱉어내지 않는 말들, 화가 나서 하는 말, 그리고 친절에서 비롯되는 말의 힘에 대해서 생각하도록 한다.

The fifth-grade girls and the fifth-grade boys at Laketon Elementary don t get along very well. But the real problem is that these kids are loud and disorderly. That s why the principal uses her red plastic bullhorn. A lot.

Then one day Dave Packer, a certified loudmouth, bumps into an idea -- a big one that makes him try to keep quiet for a whole day. But what does Dave hear during lunch? A girl, Lynsey Burgess, jabbering away. So Dave breaks his silence and lobs an insult. And those words spark a contest: Which team can say the fewest words during two whole days? And it s the boys against the girls.

How do the teachers react to the silence? What happens when the principal feels she s losing control? And will Dave and Lynsey plunge the whole school into chaos?

This funny and surprising book is about language and thought, about words unspoken, words spoken in anger, and especially about the power of words spoken in kindness...with or without a bullhorn. It s Andrew Clements at his best -- thought-provoking, true-to-life, and very entert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