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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타와와(청판) 13: 묘한 설렘 후기 최근에 월요일의 타와와(청판) 13을 읽었는데, 야릇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이랄까요? 그림체가 워낙 예뻐서 그런지, 계속 눈길이 가더라고요.사실 이런 류의 그림은 처음 접해보는 거라 살짝 망설였거든요. 괜히 샀다가 후회하면 어쩌나 싶기도 했고요. 그런데 막상 펼쳐보니 생각보다 거부감은 없었어요. 오히려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고요.스토리가 엄청 심오하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그냥 일상적인 배경 속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주를 이루거든요. 그런데 그 안에서 느껴지는 감정선이 꽤 섬세하다고 해야 할까요?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제가 원래 이런 그림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희한하게 이 책은 자꾸 손이 가네요. 그림체가 예뻐서 그런가... 아니면 .. 더보기
평범한 내가 꿈꾸는 삶을 사는 법 요즘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문장이 있어요."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사는 것이다."이 말, 들을 때마다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는 거 있죠?뭐 대단한 성공이나 거창한 세계 여행 이야기 같지 않아서 좋아요.그냥 우리가 매일 사는 하루하루가 이미 가장 큰 일상 모험이라는 거잖아요.어차피 다들 정답 없이 사는 건데, 꼭 남들처럼 멋져 보여야 할 필요는 없는 거고요.솔직히 저는 뭘 대단하게 꿈꾸는 사람도 아니거든요.그냥 아침에 좋아하는 빵 먹고, 퇴근하고 드라마 보면서 힐링하는 정도?근데 이게 또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나다운 삶의 목표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우리가 너무 거창한 인생 명언에 짓눌려 살았나 봐요.내 방 침대가 가장 큰 모험지일지도 모르잖아요. 🥺우리 시대에 이 명언은 좀.. 더보기
우리 가슴 아파 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가자 마음 편해지는 법 요즘 다들 너무 애쓰며 사는 것 같아요.뉴스만 봐도 가슴 먹먹한 일들 천지죠.저도 어제 길 가다가 누가 짜증 내는 소리에 괜히 같이 우울해졌답니다.솔직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나, 나만 뒤처지는 기분에 힘들 때 많잖아요.그럴 때마다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뭐랄까... 좀 덜어내야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억지로 밝은 척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나 힘들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이게 바로 마음 편안하게 사는 법 아닐까요?괜히 혼자 짊어지고 끙끙대지 말자구요 😥사실 뭘 거창하게 나누는 삶을 살자는 이야기는 아니에요.내 안의 무거운 짐을 잠시 옆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도 나누는 거고요.아니면 길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츄르 하나 던져주는 것도 나누는 거죠. 😺전에 읽던 책에 어떤 구절이 있었는데... 더보기
숨결이 바람 될 때 삶의 의미를 묻다 왠지 모르게 모든 것이 의미 없다고 느껴지는 분들, 엄청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 남는 게 뭘까 고민하는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어쩌면 이 이야기는 단순한 투병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요.전도 유망했던 신경외과 레지던트였던 저자는 서른여섯의 젊은 나이에 자신이 주로 치료하던 암에 걸려 죽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그 이야기, 입니다.삶의 윤곽이 명료해지는 순간우리 시대는 목표 설정과 계획에 중독되어 있죠. 1년, 5년, 심지어 10년 치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불안한 기분, 다들 한 번쯤 느껴봤을 거예요. 저도 얼마 전 냉장고 파먹기를 하려다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요거트를 발견하고는 순간 멍해졌거든요. 이런 사소한 일에도 문득 삶의 계획이 흔들리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니까요.. 더보기
인월 1 인월 1어릴때 김혜린작가님 불의검, 비천무, 북해의 별 그리고 그 외 작품들 보면서 감정이입해서 가슴 졸이고 아파했던 기억이 나네요.작가님이 새로이 연재하고 있는 인월을 접하고 연재중이라 한번에 읽을까 하는 생각으로 매달 하나씩 구매할까 합니다.ㅎㅎ 어릴때 언제쯤 다음권이 나올까 맘 졸이던 때가 생각나네요.이번에도 이전 작품들 복습하며 기다려야죠  좋은 작품은 세월이 흘러도 감동을 주니깐요고려 말 왜구의 잦은 침략과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생이별 하게 된 두 형제의 운명이 소용돌이친다왜구의 침입이 끊이지 않던 고려 말, 염전 일을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감동과 마동 형제는 어느 날 왜구 소년 쥬로를 구해주게 된다. 왜구는 모두 악귀라고 생각했지만 쥬로는 형제와 다를 바 없는 어린 소년이었다. 쥬로가 떠나고 얼.. 더보기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또 하나씩 생긴다.나에게도 행복함과 기쁨을 누릴 수있을까 하고이런 생각들이 들었다.불안하는 시간보다 걱정반또는 긴장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듯 싶다.하지만 나에게는 늘 위로가 되는 책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어느 순간에 나에게 변화가 온다면어떤 반응이 생길까 하고한번씩 생각하게 된다.아니 상상으로...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게 되는 것 같고느껴진 점이 많은 듯 싶다한번 읽고 또 읽고 싶은 그런 에세이 같다..^^어느 날은 위로를, 어느 날은 공감을, 어느 날은 마음정리를….2016년 12월 독립출판으로 출간된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독자의 마음을 훔쳤다. 작.. 더보기
향수 그리고 향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좀머 씨 이야기로 이 이름을 처음 접했었던것같다.. 그리고는 한참동안 ... 잊혀있었는데.. 영화관에서 향수.. 영화 예고편을 본것으로 향수를 다시 기억하게 된것같다. 물론 영화는 아직 보지 않았다. 영화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너무나도 궁금하기는 하지만 글로서... 향수를 먼저 만나고싶었기때문에... 별로 길지 않은 책이지만 ... 지독스럽게도 몰입시키는 책이였지만... 이상하게도 이책은 다 읽기까지 오래걸린듯하다 왜 일까?...... 태어나면서부터 평범하지 않은 한사람... 오만 인간에 대한 혐오 비도덕성 .. 사악함을 표현하는데에 있어.. 천재..성 명예... 라는 그르누이의 삶을 표현하는데 있어 냄새... 향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풀어가고 있다는것... 이 하나만으로 이 책은.. 평범.. 더보기
책 읽기에 열광하는 자녀로 만들기 위한 독서교육방법 40가지 김주연 선생님의 "책열자" 너무 짜임이 좋고 책읽기에 열광할수 있는 독서 방법이라서 좋았습니다. 항상 책을 읽을때 마다 생각을 하게 하는 김주연 선생님의 책은 우리 인생의 깊이를 더해 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작가와 만나게 해주기 등도 마음에 쏙 드는 좋은 내용이군요. 김주연선생님의 "절대슬픔"이란 시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항상 좋은 글을 읽게 해줘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고, 부모로서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독서하는 습관 을 길러줄 수 있는 40가지 독서교육방법을 담은 책이다. 현직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실제 경험에 녹여 친구에게 조언 해주듯 구체적이고, 세심하게 서술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