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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프랑스 컬러링 북


여름동안 독서보다 컬러링북에 매진하느라 구입한 책입니다.장점은1. 스프링 제본으로 색칠할 때 거슬리지 않고 편하다.2. 사람과 건물 등을 주요 그림으로 하기 때문에 꽃에 질린 사람이라면 재미를 느낄 것.3. 파리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것.단점은그림이 편안하지만 정교하거나 재미있지는 않음그래도 도시 풍경 칠하며 여행하는 기분이 있기에 재미있었답니다.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파리!
프랑스 화가가 직접 그린 파리의 명소들을 나만의 컬러로 물들여 보세요.

고흐를 비롯해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들었던 몽마르뜨 언덕, 로트랙 그림의 배경이 된 댄스홀 물랭루즈, 헤밍웨이가 자주 찾으며 작품을 구상했던 파리의 노천 카페 레 뒤 마고, 영화 아멜리에 의 배경이 된 카페‘두물랑’, 기차역을 재건한 오르세미술관 등 역사와 추억이 깃든 파리의 실제 모습을 생생한 스케치로 만나고 나만의 컬러로 완성해보자. 한 장의 사진이 주는 생생한 추억만큼 또렷하고 특별한, 나만의 파리 여행이 될 것이다.

특히 단단하고 두툼한 표지와 스프링 제본으로 되어 있어, 완벽한 펼침 작업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색칠할 수 있으며, 색칠이 완성되면 가볍게 뜯어 액자 보관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