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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국제기구에 거침없이 도전하라


김효은 외교관님의 다른 책, 외교관은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라는 책을 통해 외교관님을 알게되고, 외교관으로서의 삶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들을 읽으며 감명 받고 많은 것을배웠었습니다. 그래서 청춘, 국제기구에 거침없이 도전하라 책에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주문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교관으로서 그리고 국제기구에 먼저 진출하신 한국인으로서 후배들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쓰신 책인 만큼 정보가 많아 좋은 듯 합니다. 아직 다 완독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국제기구에 도전할 때 필요한 것들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것들을 필기하면서 천천히 꼼꼼히 읽어가려합니다.
APEC, OECD, UN, UNESCO, WTO 등
다양한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부터 입성까지
김효은 외교관과 국제기구 한국인 직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세계에서의 입지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CIA, 국제기구 등 몇몇 세계 기관들에는 선진국으로 분류되어 있다. 아직 달려가야 할 길이 멀지만, 앞으로도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야 할 숙제가 우리 세대에 주어진 것이다. 청춘, 국제기구에 거침없이 도전하라 는 APEC, OECD, UN, UNESCO, WTO 등 국제기구를 ‘신의 직장’으로만 알고 뉴욕의 화려한 삶과 높은 연봉만을 생각해 진출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국제기구의 진정한 역할과 가치에 대해 알려주어 세계 인류를 향해 헌신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외교관인 저자 김효은은 26회 외무고시에 합격한 이후 20년간 UN, WTO, OECD, APEC 등 다양한 국제기구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어디서든 한국인의 가치로 빛이 발하고 있는 한국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단 한 명이라도 더 국제기구로 진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2011년에 이어 2012년에 두 번째로 한국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 책에는 국제기구로 진출하기 위해 꼭 외고를 나와 국제정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제2외국어는 반드시 해야 하는지, 필기시험과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국제기구 진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의 해답을 담았다.


프롤로그

1부 담대하게 꿈꾸고 겸손하게 준비하자
1. 꿈은 담대하게 준비는 겸손하게
2. 한국인이 가진 한국의 가치
3. 국제기구 진출에 유리한 전공은 따로 없다
4. 영어로 일하는 조직, 국제기구
5. 제2외국어, 확실하게 해보자
6. 글 쓰는 능력이 결정적이다
7. ‘토종’이라면 숫자나 기술로 승부를 걸자
8. 검증된 인재를 원한다. 인턴십부터 시작하자
9. 한국인 인턴이 늘어야 한국인 정규직도 늘어
10. 계약직을 즐겨라 진가를 보여줄 기회다
11. 험지 체질이 유리하다. 가자! 개도국으로
12. 네트워크, 기록, 프레젠테이션
13. 젊은 세대의 커리어 개발, 이렇게 지원하자

2부 외교관과 함께 국제기구 속 들여다보기
1. UN, 다자외교의 진수
2. 무역은 또 다른 전쟁이다, WTO
3. OECD의 이유 있는 변신
4. 국제법의 메카, 헤이그
5. 아시아에는 아시아를 위한 국제기구가 있다
6. 21세기에 넓어지는 시장, 환경?에너지기구
7. 또 다른 전쟁, 국제기구 사무국 유치
8. 기로에 선 다자외교, 더 커진 국제기구의 역할
9.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 이후를 바라보자

3부 국제기구 입성부터 실생활까지
1. 국제기구 인재 채용 방식, YPP와 JPO
2. 국제기구가 원하는 지원서
3. 진검승부의 시작, 국제기구 필기시험
4. 국제기구 마지막 관문, 인터뷰
5. 국제기구는 신이 내린 직장?
6. 국제기구도 관료조직이다
7. 국제기구 회원국이 주주인 주식회사
8. UN 사무총장의 권한은 어디까지?
9. 틈새시장, 국제기구 지원직도 공략하길

에필로그
부록

 

줄리아나 1997 상

[줄리아나 1997 - 용감한자매]는 가볍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처럼 술술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대나온 5자매가 줄리아나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20대의 추억과 40대의 현재 모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풋풋함과 불륜이 공존하는 이야기로 그리 심각하게 읽을 필요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시간보내기에 적당합니다.백 투 더 1997! 백 투 더 줄리아나!1997년, 뜨거웠던 여름밤으로 폭풍 후진하는 용감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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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꽃 자수

정원 꽃 자수 / 정원을 수 놓는 아름다운 꽃 63점 / 진선아트북 정원 꽃 자수 아오키 카즈코 지음 / 고정아 옮김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마루 위에 앉아 한땀 한땀 수 놓는 그림이 연상되는 아주 아름다운 책! 실물과 수 놓은 꽃이 언뜻 구분이 안되는 딸기꽃 표지를 보며 아.. 정말 이쁘다 하면서 보게 된다. 일본 예찬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정원 문화가 발달된 일본이어서인지 이런 소소한 아름다움을 참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스케치를 할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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