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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생각

미래를 여는 생각

우리는 경제관련 뉴스, 신문,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거의 매일 많은 경제정보를접하게 된다. 수많은 경제면을 보다보면 가끔씩 나오는 이름들, 그사람들의이론은 뭘까? 내가 제대로 알고 있을까? 등 수많은 의문을 뒤로하며 책장을넘기게 된다. 그렇다고 그 수많은 경제학자의 책을 모두 읽는 다는 것은바쁜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이책은 그러한 의문에 대한 충실한 안내서가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로 보게된다. 01 고전경제학 이전(플라톤외 2인) 02 고전경제학(애덤 스미스외 4인) 03 고전경제학과 자본주의 비판(게오르크외 4인) 04 한계혁명, 근대경제학, 그리고 그 후(칼멩거외 5인) 05 질서경제학(빌헬름 뢰프케외 3인) 06 케인지언, 그리고 그 후(케인스외 7인) 07 신자유주의경제학(밀턴프리드먼외 7인) 08 제도주의 경제학(소스타인 베블런외 4인) 09 게임이론,산업조직론(존내시외 3인) 10 행동,실험경제학(리처드 머스그레이브외 2인) 11 불평등과 빈곤에 주목한 경제사상가들(찰스 디킨스외 3인) 12 경제학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한스 울리히 벨러외 10인) 총 66명의경제학자, 사상가들을 선별하여 그 이론들의 특징을 한땀 한땀 모았다.그리고 그들에대해서 평가 또한 다소 어려운 일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이책은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간략한 평가까지 덧붙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우리가 최근까지 거론했거나 매스컴에서 들었던 폴 크루그먼에 대한 평가이다. [폴 크루그먼이 하는 말에는 전 미국인이 귀를 기울인다. 그의 블로그는 하나의 컬트가 되었다. 세계무역은 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시스템인가? 세계무역의 정당성을 입증한 학자가 바로 크루그먼이다.] 이와같이 이책은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핵심을 표현하는 특징을 기술하고 있다. 이런류의 책들은 다소 따분하고, 힘들고, 지루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잠을 청할 때 보기좋은 책이 대부분인데 이책은 한사람당 10페이지를 넘지않는 간단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공부가 가능한 책으로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독일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 1위! 독일 대표 시사주간지 슈피겔 베스트셀러! 글로벌 경제의 큰 획을 그은 66인의 경제학 거장들, 시대를 관통하는 위대한 경제사상을 담은 기념비적 도서! 이 책은 경제사상가 66인의 경제이론, 그들의 생애와 에피소드, 당시 사회상 등을 정리해 앞으로 세계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는 힘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각 사상가들의 핵심 경제이론을 읽는 것만으로도 지난 200년간 경제학의 주요 논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애덤 스미스나 케인스처럼 많이 알려진 과거의 경제학자만 소개하지 않고, 밴 버냉키, 폴 크루그먼 같이 실물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인물이나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경제사상가들도 추가해 현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경제학의 흐름을 알려주는 책들이 주로 경제학자 위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에 비해 철학자나 사상가, 수학자, 문학가 등의 분야로 더 넓혀 경제사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소개한다. 이들이 어떤 관점으로 경제에 대해 생각했는지 확인해보면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흘러가는 룰을 이해하는 시각이 길러질 것이다. 이 책은 주식·채권 등의 금융 관련 책처럼 현실적인 단기 전략보다는 훨씬 장기적인 호흡으로 전반적인 경제·산업의 흐름을 보는 눈과 정부나 중앙은행이 취할 전략의 배경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작게는 정부 등 주요 경제주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신만의 가계나 기업에서 필요한 전략을 세울 수 있고, 크게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비한 거시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다. 이 책은 중요한 경제사상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내용을 무기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저력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은 경제에 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서문

01 고전경제학 이전
그리스 최고의 경제학자_플라톤
세계의 갑부들이 뭉치는 논리_이븐 할둔
국가재정학의 아버지_카스파르 클록

02 고전경제학
이기주의가 내린 축복_애덤 스미스
비운의 목사_토머스 맬서스
자본주의가 주는 행복_존 스튜어트 밀
행복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_헤르만 하인리히 고센
사회복지국가를 꿈꾸다_로렌츠 폰 슈타인

03 고전경제학과 자본주의 비판
급진적인 세계주의자_게오르크 프리드리히 리스트
자본주의의 미몽을 깨우다_칼 마르크스
반자본주의의 아이콘_로자 룩셈부르크
고삐 풀린 자본주의에 실망하다_칼 폴라니
최초의 무정부주의자_미하일 바쿠닌

04 한계혁명, 근대경제학, 그리고 그 후
가격을 결정하는 건 비용이 아니다_칼 멩거
자본주의자 스타 칼럼니스트_헨리 해즐닛
20세기의 가장 극단적인 자유주의경제학자_루트비히 폰 미제스
지식의 오만_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은행에 주목하라_조지프 슘페터
시장을 재패할 자는 없다_유진 파마

05 질서경제학
시장에는 윤리가 필요하다_빌헬름 뢰프케
진정한 신자유주의자_발터 오이켄
영원한 마이스터_루트비히 에르하르트
중국의 미스터 시장경제_우징리안

06 케인지언, 그리고 그 후
세계경제위기의 구원자_존 메이너드 케인스
대기업의 독주에 태클을 걸다_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전 영역의 혁신을 일으키다_폴 새뮤얼슨
미스터 토빈과 토빈세_제임스 토빈
경제학계의 슈퍼스타_폴 크루그먼
정상적인 시간은 없다_조앤 로빈슨
금융위기를 예언한 선지자_하이먼 민스키
일본의 케인스_다카하시 고레키요

07 신자유주의경제학
한결같은 자유주의자_밀턴 프리드먼
절약의 비법_마틴 펠드스타인
환율은 왜 요동치는가?_루디거 돈부시
사람들은 정신이 나가지 않았다_로버트 루카스
정치인은 이기주의자다_제임스 뷰캐넌
상반된 모습에 서로 끌린다_게리 베커
돈 풀기 정책의 대표주자_벤 버냉키
경제학계의 멋쟁이 할머니_앤 크루거

08 제도주의경제학
고상한 자들에게 날리는 조소_소스타인 베블런
국가의 몰락_맨커 올슨
공유재의 행복한 결말을 꿈꾼다_엘리너 오스트롬
소국 분립주의 만세!_더글러스 노스
반항을 예찬하다_앨버트 허시먼

09 게임이론·산업조직론
천재와 광기_존 내시
타협을 모르는 승부사_라인하르트 젤텐
구글에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마라_장 티롤
지나친 권력이 시장을 망하게 한다_하인리히 폰 슈타켈버그

10 행동·실험경제학
유익한 일에는 돈 쓰기가 아까운 심리_리처드 머스그레이브
탐욕과 패닉의 예언자_로버트 실러
사람들은 정말 경제학자가 생각한 대로 행동할까?_버논 스미스

11 불평등과 빈곤에 주목한 경제사상가들
가난한 자들을 위한 거위, 야생 고기, 굴_찰스 디킨스
피케티의 스승이자 불평등이론의 거장_앤서니 앳킨슨
여성의 자유를 부르짖은 투사_해리엇 테일러 밀
가난한 자들의 대변인_아마르티아 센

12 경제학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
역사학자_한스 울리히 벨러
주기이론의 대가_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
위기의 경제학자_카르멘 라인하트&케네스 로고프
사회주의의 반역자_야노스 코르나이
궁지에 몰린 경제위기전문가_크리스티나 로머
페어플레이의 철학자_존 롤스
주가의 비밀을 캐낸 자_라스 피터 핸슨
스토리텔링 경제학자_디어드리 맥클로스키
이기주의를 예찬하다_아인 랜드
스탬프머니를 고안하다_실비오 게젤
돈이 있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_리처드 이스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