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그리고 정원 컬러링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그리고 정원 컬러링북 고운 빛깔의 앙증맞은 새들과 꽃과 나무 조합이 보기만 해도 힐링됩니다. 각페이지마다 왼쪽에 완성본이 있어서 참고해서 따라 그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복잡한 도안이 아니고 스케치 선도 섬세하고 또 종이도 질이 좋게 느껴져요. 채색본은 인쇄가 잘 되었는지 색감이 좋아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림 속의 새와 꽃 혹은 나무의 이름들도 표기되어 있어요. 잘 모르는 새들도 많은데 저자인 존 제임스 오듀본의 미국의 새들 이라는 책에 수록된 그림들이라서 그런가봐요. 색연필보다 수채화로 그리면 더 이쁠 것 같아요. 너무 예쁘고 기분 좋아지는 책입니다.컬러링북으로 재탄생한 19세기 명작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해 줄 아름다운 그림「새 그리고 정원」은 정교한 랜더링 작업을 통하여 탄생한 컬러링북이다. 색연필, 사인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