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심리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간의 심리학 사람은 평생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산다. 가장 가깝고 친숙한 환경은 바로 집(공간) 이 아닐까? 저자가 말하고 있는 " 집은 제 3의 피부" 라는 말은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이야기인 것 같다. 흔히 공간하면, 아파트/빌라, 학교, 까페, 회사 같은 구체적인 건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도 주로 "집"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종종 TV에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집이나 창고에 산더미처럼 쌓아두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이 공간의 주인공은 정신적으로 건강치 못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환경이나, 가족관계에도 문제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결국 공간은 그 사람의 심리적, 정신적 상태를 나타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인생을 바꾸는 공간 연출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