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개토태왕 3 광개토태왕 시리즈를 읽으면서 정말 3권의 소제목 그대로 이란 말이 실감이 갔지요. 얼마 전 친정에 책을 한아름 들고 가서 읽었는데, 중학생이 된 조카가 학교에서 나눠준 과제물을 풀고 있는데 바로 역사 과목이었지요. 그 때 광개토태왕 책도 들고 갔었는데 전 제가 다 읽고난 후 조카에게 주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다른 책으로 광개토태왕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책은 한 권으로 된 책이어서 그런지 이번에 이렇게 세 권으로 된 책과 또 별책부록을 읽으면서 고구려의 역사와 광개토태왕의 업적을 새롭게 알 수 있었지요. 우리 아이도 한국 지도나 세계 지도를 보면 늘 고구려의 옛 땅이 지금도 우리나라 땅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말을 합니다. 예전에는 중국보고 다시 돌려달라고 하면 안되는지 묻기도 했지만, 지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