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 김지우라는 작가의 이름. 어디선가 보았고 메모해뒀다. 다음에책을 읽을 때이사람의 작품을 보려고. 어디에서였는지 왜인지는 기억이없다. 다만 김지우라고 적어 두었기에 그의 소설집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작가는 나이도 있으신데, 등단이 매우 늦었다. 전공도국문이고, 자전적 소설로 보이는 나는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를 보면 이미 고등학교때 부터 글 잘 쓰는 것으로는 유명했던듯 싶은데 말이다. 각설하고, 책 참 좋다. 나는 특히 나는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 , 그 사흘의 남자 가 좋았다. 나는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 에는 권력에 벌벌기며 충성하고 학생들은 사정없이 두드려 패거나, 그러한 행위를 방관하는 고등학교 시절 거지같은 선생들이 나오고, 이제와 학생이 성공을 이루니, 그 거지같은 선생이교장쯤 되서는 아는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