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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프랑스 컬러링 북 여름동안 독서보다 컬러링북에 매진하느라 구입한 책입니다.장점은1. 스프링 제본으로 색칠할 때 거슬리지 않고 편하다.2. 사람과 건물 등을 주요 그림으로 하기 때문에 꽃에 질린 사람이라면 재미를 느낄 것.3. 파리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것.단점은그림이 편안하지만 정교하거나 재미있지는 않음그래도 도시 풍경 칠하며 여행하는 기분이 있기에 재미있었답니다.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파리!프랑스 화가가 직접 그린 파리의 명소들을 나만의 컬러로 물들여 보세요.고흐를 비롯해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들었던 몽마르뜨 언덕, 로트랙 그림의 배경이 된 댄스홀 물랭루즈, 헤밍웨이가 자주 찾으며 작품을 구상했던 파리의 노천 카페 레 뒤 마고, 영화 아멜리에 의 배경이 된 카페‘두물랑’, 기차역을 재건한 오르세미술관 등.. 더보기
잠 1,2권 세트 11월 5일 5시부터 5시30분까지 1페이지부터 45페이지까지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한국사람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내가 어렸을때 처음 읽었던 베르나르의 소설 개미는 너무 큰 충격이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지? 하고 말이다. 잠 역시 잠깐 읽었는데 영화관에 있는듯한 느낌으로 빠져들었다. 글에서의 내용이 마치 내가 영상으로 보는듯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뒤에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놓고 싶지가 않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잠 1 | 저/ 역 | 열린책들[도서] 잠 2 | 저/ 역 | 열린책들 꿈을 제어할 수 있거나 꿈을 통해 과거로 갈 수 있다면? 20년 전으로 돌아가 젊었을 적의 자신을 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 더보기
서서히 서서히 그러나 반드시 다양한 내용의 에세이를 읽어봤지만 사랑이란내용들은 여기안에 다들어있는거같다.서서히 서서히 그러나 반드시나에게 있어서 꼭필요한 글귀인거같다.서서히 가야하고 뭐든지 천천히 해야하는데.마음이 조급했다. 너무 조급해서 다 망쳐버렸다.인내를 가지고 기다릴줄아는자세가 나에겐 너무나도 필요하다.이제라도 천천히 움직여야겠다.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물론 아직 덜읽었다.내용이 길다 볼게 많다 배울게많다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갈것이다.시간의 모서리 (2016), 시선 (2016), 계절에서 기다릴게 (2015), 니 생각 (2015)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김민준 작가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 서서히, 서서히, 그러나 반드시너에게 닿을 것이다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는 남자, 김민준 작가가 2017년 1월 신작 서서히 서서히.. 더보기
조선의 명문장가들 개성 충만한 사회 비판, 허균일침견혈(一針見血)의 산문, 이용휴좌절한 영혼의 독설, 심익운눈이 번쩍 뜨이는 문장, 박지원냉소와 자의식의 산문, 노긍섬세한 감성 치밀한 묘사, 이덕무지사의 비애와 결벽의 정서, 이가환벽(癖)에 빠진 사람들, 유득공강개한 정서와 예리한 시각, 박제가언어 밖으로 넘쳐난 사상과 감정, 이서구결함 세계의 품격, 유만주저잣거리의 이야기꾼, 이옥소외와 일탈의 인생, 남공철상처받은 인생 불편한 심기, 김려무명의 불량 선비, 강이천살아남은 자의 슬픔, 심노숭마음의 열망, 정약용고담한 산문 미학, 유본학여항문단의 편집자, 장혼비탄과 인고의 정서, 이학규가난한 서생의 고단한 삶, 남종현천하의 지극한 문장, 홍길주유쾌함과 위트의 문장, 조희룡 조선 시대에 갑작스럽게 관심이 생겨 눈길 가는 책 .. 더보기
아이디어 블록 종이책으로 사려고 하다가 싸게 90일간 대여할 수 있길래 미리 사봤다. 읽고난 후기는 대여를 먼저 해서 다행이다. 다른 후기들 보고 아이디어 사진과 그 사진의 제목만 덩그러니 있는 사진 북을 생각했는데, 그 사진들 밑에 글들이 항상 있어 뭔가 집중이 잘 안된다...ㅋㅋㅋ;; 외국 작가 이름이 나오면서 이렇게 쓰더라 하는 얘기들.....뭔가 아이디어를 주려고 하는 것 같긴한데 나에겐 썩 도움은 안될듯한 그런 책아이디어의 장벽을 뛰어넘다! 당신의 상상력에 시동을 걸어 주는 786개의 아이디어 아이디어 블록(The Writer s Block) . 쿼크 북스의 공동 발행인 겸 편집장인 저자 제이슨 르쿨락이 정체된 상상력에 시동을 걸어주는 불꽃같은 765개의 아이디어와 사진을 총망라하였다. 상상력의 고갈이라는 장.. 더보기
아는 동화 모르는 이야기 저도 어릴 때 동화책을 많이 읽어봤어요. 많은 어린이들이 지금도 동화책을 읽고 있을 것이고 많은 어른들도 옛날에는 동화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거나 본인이 읽은 적이 있을거에요. 동화책을 읽고도 생각이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수도 있거든요. 아는 동화라도 어느 관점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동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다를거에요. 동화책도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겠어요.동화를 더 이상 읽지 않는 어른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동화를 재해석하여 현실적인 위로와 따뜻한 지침을 풀어 놓는다. 저자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 악역의 위치에도 서 보고, 질투나 미움 같은 인간 본연의 감정에도 다가가 보고, 냉정한 현실을 다시금 일깨워 보기도 하고, 그런 냉정한 현실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에 대해.. 더보기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동네의 일, 남의 일, 궂은일에는 언제나 그가 있었다.천하무적 입담의 최고봉 성석제폭죽처럼 쏟아지는 이야기의 향연흥겨운 입심과 날렵한 필치, 정교한 구성으로 성석제식 문체 를 일궈가는 중견소설가 성석제의 소설집. 제2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인, 모든 면에서 평균치에 못 미치는 농부 황만근의 일생을 묘비명의 형식을 삽입해 서술한 표제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를 포함하여, 한 친목계 모임에서 우연히 벌어진 조직폭력배들과의 한판 싸움을 그린 「쾌활냇가의 명랑한 곗날」, 돈많은 과부와 결혼해 잘살아보려던 한 입주과외 대학생이 차례로 유복한 집안의 여성들을 만나 겪는 일을 그린 「욕탕의 여인들」, 세상의 경계선상을 떠도는 괴이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책」, 「천애윤락」,「천하제일 남가이」등 2년여 동안 발표한.. 더보기
No Talking Atheneum Books 작가님의 No Talking 작품입니다.....작가님 작품도 처음입니다....다른 책 고르다가 추천작품으로 뜨길래 구매 후기 읽어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책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이 작품의 내용을 상상할 수 있겠네요.....이 책 읽고나서 기회가 된다면 리뷰를 한번 더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내용이 기대되네요...레이크톤 초등학교 5학년인 한 소녀와 같은 학년의 한 소년은 학교에서 잘 지내지 못하는 편이다. 두 친구의 문제는 소란스럽고, 산만한 점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교장선생님은 빨간 확성기를 많이 사용하신다. 아주 많이 …어느 날 바로 그 소년인 자타 공인 시끄러운 데이브 패커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그것은 바로 하루 온 종일 동안 조용히.. 더보기